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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하카타 & 텐진 (博多・天神) – 규슈 제1의 대도시
- 대표 볼거리: 캐널시티, 하카타역, 텐진 지하상가
- 특징: 규슈 최대의 상업 중심지. 맛집, 쇼핑, 접근성 최고
- 추천 활동: 돈코츠 라멘 투어, 쇼핑,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
- 비교: 오사카의 우메다+난바와 유사한 대도심 복합지
2. 유후인 (湯布院) – 감성 여행자의 천국
- 대표 볼거리: 긴린코 호수, 유후다케, 플로랄 빌리지
- 특징: 고즈넉한 온천 마을과 예술, 카페, 자연의 조화
- 추천 활동: 유카타 산책, 온천 료칸 숙박, 사진 여행
- 비교: 오사카에는 없는 전원적+예술 감성 명소
3. 벳푸 (別府) – 일본 온천 수도
- 대표 볼거리: 지옥온천(지옥순례), 벳푸 타워, 해변 온천
- 특징: 증기와 유황 향이 가득한 체험형 온천 도시
- 추천 활동: 지옥찜 요리 체험, 족욕 산책, 온천 테마파크
- 비교: 오사카 스파월드보다 훨씬 규모 크고 진짜 ‘온천지’
4. 나가사키 (長崎) – 이국과 역사의 교차점
- 대표 볼거리: 글로버 가든, 나가사키 야경, 평화공원
- 특징: 포르투갈+중국+일본 문화 혼합 도시
- 추천 활동: 짬뽕 먹방, 야경 감상, 트램 타고 골목 투어
- 비교: 오사카의 덴덴타운+유럽식 항구 도시 이미지
5. 구로카와 온천 (黒川温泉) – 전통 료칸의 정수
- 대표 볼거리: 흙벽 온천 료칸 거리, 개별 노천탕
- 특징: 소규모 전통 료칸들이 모여 있는 고급 온천 마을
- 추천 활동: 료칸 스탬프 투어, 조용한 노천탕 체험
- 비교: 오사카에는 없는 정적 온천 감성 여행지
6. 가고시마 (鹿児島) – 화산과 근대사의 도시
- 대표 볼거리: 사쿠라지마 화산, 센간엔 정원, 가고시마 라멘
- 특징: 활화산의 일상과 공존하는 도시. 강한 지역 정체성
- 추천 활동: 화산 투어, 온천 족욕, 지역 소주 체험
- 비교: 오사카에는 없는 자연재해와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형 자연지
7. 구마모토 (熊本) – 명성의 성과 시민 정서
- 대표 볼거리: 구마모토성, 스이젠지 공원, 구마몬 명소
- 특징: 규슈 중심부의 역사와 문화 중심지
- 추천 활동: 구마몬 굿즈 쇼핑, 성탐방, 정원 산책
- 비교: 오사카성 느낌과 유사하지만 지역 캐릭터와 연결성 강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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